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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네팔 히말라야에서 온 사무엘 더깔, 히말라야 트레킹 여행사 운영

by 호자나무 2025. 2. 25.

 

이웃집찰스-네팔-사무엘-더깔
이미지 출처: KBS '이웃집 찰스'

히말라야의 웅장한 자연 속에서 14년 동안 트레킹 가이드로 활동했던 네팔 출신의 사무엘 더깔은 네팔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부는 히말라야 트레킹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네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사무엘 히말라야 트레킹 여행사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사무엘 트레킹 여행사

 

 

낮에는 네팔 현지 지사와 소통하며 여행사 운영에 집중하고, 저녁에는 오토바이 배달 일을 하며 한국 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그는 한국에서도 새로운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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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KBS '이웃집 찰스'

산과 자연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무엘은 히말라야뿐만 아니라 한국의 산에도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어 매주 주말이면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관악산을 오르며 가족들에게도 등산과 트레킹의 기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내와 장모님, 조카들에게도 건강한 야외활동의 매력을 전파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목표는 단순한 등산을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보다 많은 한국인들에게 히말라야 트레킹이 결코 어려운 도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 직접 설명회를 기획하였습니다.

이웃집찰스-네팔-사무엘-더깔
이미지 출처: KBS '이웃집 찰스'

특히 여행을 좋아하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시니어층을 위해, 네팔 트레킹을 쉽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준비한 이 특별한 설명회에서 사무엘은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트레킹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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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KBS '이웃집 찰스'

한국에서 사무엘은 단순한 사위가 아니라, ‘복덩이 막내아들’처럼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장모님과의 관계는 더욱 특별하여 장모님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친아들처럼 사무엘을 살뜰히 챙기며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장모님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늦은 밤까지 배달 일을 하느라 바쁜 사위의 건강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오토바이를 타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무엘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장모님은 외로운 사위를 위해 특별한 외출을 제안하였습니다.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사무엘이 한국에서 보다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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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KBS '이웃집 찰스'

네팔의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한국에서 따뜻한 가족을 만난 사무엘은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장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더욱 큰 꿈을 꾸고 있으며, 한국과 네팔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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