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넘어 충남 지역까지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길고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철도입니다.
1호선의 남쪽 끝에는 신창역과 온양온천역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온천 명소 외에 지역 명물 맛집 삼색호떡 가게가 있습니다.
▶ 온양 삼색호떡 맛집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온천욕 후에는 시장으로 향해 지역 명물인 삼색 호떡을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쫀득한 반죽 속에 팥, 꿀, 견과류 등을 채워 넣은 삼색 호떡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별미입니다.
여기에 전통 가옥들이 모여 있는 외암마을까지 둘러본다면 여행의 마무리가 더욱 풍성해집니다.
특히, 외암마을에서는 연잎에 감싼 전통주인 연엽주 한 상을 받아볼 수도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색다른 음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외암마을 연엽주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신창역과 온양온천역은 예로부터 온천 명소로 유명한 지역으로, 특히 온양온천은 조선 시대 임금들이 휴양을 위해 찾았던 역사 깊은 온천지입니다.
과거 1세대 신혼여행지로도 손꼽혔던 이곳에서는 지금도 따뜻한 온천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온양온천역에 내리면 바로 앞에 있는 족욕탕에서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따끈한 온천물에 발을 담그면 한결 가벼워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감초 배우 안홍진 씨와 함께 1호선의 북쪽 끝과 남쪽 끝을 직접 체험하는 여행을 떠납니다.
도시와 자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을 따라 떠나는 색다른 여행! 신창역과 온양온천역을 방문하여 삼색호떡과 함께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정취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한국기행, 가파도 해녀의 손맛 눈볼대, 봄철 별미 금태
제주의 식재료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강병욱 셰프가 제주의 봄맛을 찾아 나섰습니다. 봄기운이 가득한 제주 앞바다에서 가장 귀한 봄철 별미로 꼽히는 것은 바로 ‘눈볼대’입니다. ▶ 눈볼
skarnd74.tistory.com
한국기행, 우도 해녀 식당, 우도 창조 씨와 미영 씨 부부 이야기
제주의 아름다운 섬, 우도. 이곳에는 조금 특별한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우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남편 창조 씨와 전라도에서 시집와 해녀가 된 아내 미영 씨입니다.▶ 우도 해녀 식당은 아래에
skarnd74.tistory.com